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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후보가 4일 인천시 계양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6.6.4 goodluck@yna.co.kr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당선인은 4일 "대통령이 약속한 과제들을 이어받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에 출마한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심왕섭 후보와 무소속 김현태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그는 2014년 성남시 대변인에 발탁돼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르기까지 10년 넘게 이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하다 이번 보선을 통해 정치적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다음은 김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계양의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계양 발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열망이 이번 선거에 반영됐다. 보내주신 응원과 신뢰를 가슴 깊이 새겨 실적과 성과로 돌려드리겠다.
-- 승리 요인을 꼽는다면.
▲ 계양 주민들이 누가 대통령의 약속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실현할 수 있는지, 계양의 과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지를 판단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계양의 변화와 발전이라는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 취임 초기 주력할 부분은.
▲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의 강력한 국정 동력을 토대로 중앙정부, 인천시, 계양구가 긴밀히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계양 발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본다.
-- 앞으로 포부는.
▲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낮은 곳, 가까이에서 듣고 먼저 움직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계양 발전에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확보하는 데 힘쓰면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 계양의 변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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