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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무료화 등 공약 실현 의지…"마창진 균형발전에 집중"

[강기윤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국민의힘 강기윤(66) 경남 창원시장 당선인은 4일 "(이번 승리는) 멈춰 선 창원을 다시 뛰게 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창원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산·창원·진해 각 지역의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루겠다"며 선거기간 발표한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재차 밝혔다.
다음은 강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이번 선거 승리는 강기윤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창원시민 여러분의 승리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멈춰 선 창원을 다시 뛰게 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 승리 요인을 분석한다면.
▲ 기업인 출신, 재선 국회의원과 공기업 CEO 등 경력과 인물면에서 상대 후보를 앞섰다고 본다. 또 일자리 10만개 창출, 햇빛·바람연금 100만원 지급, 마창대교 무료화 등 공약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고 판단한다.
--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 창원을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대한민국 1등 일자리 도시'로 만들겠다. 일자리 10만개 창출, 에너지 연금 100만 원 지급, 마창대교 무료화 등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
또 지역 간, 이념 간 갈등을 넘어서는 시장이 되겠다. 마산, 창원, 진해 각 지역의 자존심을 살리고,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루는 데도 힘을 쏟겠다.
--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은.
▲ 마산·창원·진해 균형발전을 이루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 마산청사, 진해청사를 두고 본청의 1∼2개국이나 사업소를 이전하겠다. 또 본청에 균형발전과를 신설해 이를 담당하도록 하겠다.
-- 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를 만들겠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창원의 새 시대를 열겠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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