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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육성 입법활동 주력…전남광주 통합 성장 기반 조성 약속

[임문영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당선인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4일 "광산구를 인공지능(AI)과 미래산업이 이끄는 혁신도시로 만들어 청년이 떠나지 않고 기업이 찾아오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 당선인은 AI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 활동에 나서고, AI 모빌리티·미래차·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임 당선인과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광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이 길에 나섰는데 시민들께서 그 책임을 맡겨주셨다. 광산의 발전과 광주의 도약,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성실하게 일하겠다.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
-- 선거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 오랫동안 중앙정부와 국가 정책 현장에서 일하며 AI와 미래산업 정책을 설계해 왔지만, 지역에서는 저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 또 전략공천 과정에서 충분한 소통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과 우려도 있었다. 이를 당연한 문제의식으로 받아들이고 해명보다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는 데 집중했고 시장과 골목, 산업현장과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들었다. 시민의 신뢰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배우는 시간이었다.
-- 국회 입성 후 발의할 1호 법안은.
▲ AI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제도 기반 마련에 나서겠다. AI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지역균형발전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AI 인재 양성, 데이터 활용 확대, 실증특구 지원, 지역 AI 산업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
-- 임기 중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공약은.
▲ 광산을 미래산업 주도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AI 모빌리티 실증도시 구축, 미래차 산업 육성, AI 산업 생태계 확대,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도시안전 시스템과 생활밀착형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
-- 전남광주 통합 앞두고 국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 전남광주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이 아니라 대한민국 지역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일이다. 국회에서 특별시 권한 강화와 재정 지원, 규제 혁신, 국가 미래산업 투자 확대를 적극 뒷받침하겠다. 특히 AI, 반도체, 미래차,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전남과 광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
-- 향후 포부를 밝혀달라.
▲ 광산구민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가장 큰 책무는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광산의 발전과 광주의 도약을 이끌겠다. 광산이 바뀌면 광주가 바뀌고, 광주가 바뀌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시민께 약속드린 변화를 반드시 성과로 보여드리겠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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