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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김 후보는 69.99%의 개표율을 기록 중인 3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3만3천999표(53.57%)를 획득해 2만9천463표(46.42%)를 얻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를 4천536표 앞서있다.
김 후보가 당선되면 서귀포시는 2000년 16대 총선 때부터 민주당이 독식한 지역이 된다.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인 김 후보는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해양수산부 장관 직대 등을 역임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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