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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투표소 921곳·개표소 22곳 최종 점검…1만3천명 투표 관리

입력 2026-06-02 1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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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유권자 277만5천여명 중 68만4천여명 사전투표 마쳐




지방선거 개표소 설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18개 시군 투표소 921곳에서 투표가 진행된다고 2일 밝혔다.


경남선관위는 전체 투표소 중 916곳(99.2%)을 1층 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 설치했고, 모든 투표소에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기표대, 점자형 투표보조용구를 비치해 장애인에게 투표 편의를 제공한다.


공무원 등 투표관리관과 투표사무원 1만3천여명이 투표일 하루 경남 921개 투표소에서 근무한다.


도선관위는 이날 오후 22개 모든 개표소에서 정당·후보자 측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실험을 하며 개표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각 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8명으로 구성된 경남 공정선거참관단이 시군구 선관위가 투표용지를 각 읍면동으로 보내는 과정, 개표소에서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실험을 하는 과정을 살핀다.


공정선거참관단은 투표일 당일, 투표소 투표함, 구시군 선관위가 보관하는 사전투표함, 우편투표함을 개표소까지 이송하는 과정까지 참관한다.


각 지역 선관위는 3일 오후 6시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 투입구를 봉쇄한 후 떼어내면 흔적이 남는 특수봉인지로 봉인하고 투표관리관, 투표참관인, 경찰과 함께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한다.


경남 22개 투표소에서 개표 사무인력 7천여명이 근무한다.


이번 지방선거 경남 전체 선거인 수는 277만5천745명이다.


이 가운데 68만4천53명(24.6%)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 사이 사전투표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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