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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김태흠, 한화 대전공장 사고 희생자 애도

입력 2026-06-01 1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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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후보 캠프, 선거 유세 잠정 중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1일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박수현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는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더 이상의 희생은 없이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중앙당은 이날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전국 후보자 캠프의 모든 현장 유세와 관련 행사를 전면 중단하라고 공지했다.


김태흠 후보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소식에 마음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그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들의 명복을 삼가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캠프는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향후 일정을 추후 별도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59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폭발 사고로 5명이 사망했고 2명이 부상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전 사업장에서 대형추진기관과 전술지대지 체계를 개발·생산한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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