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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보·인공지능·기후 등 글로벌 어젠다 협력 논의

왼쪽부터 송기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정철 한국경제연구원장, 차정미 국회미래연구원 외교안보팀장, 김재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 이재승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송기도)이 오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파리에서 현안을 논의하는 정책 포럼을 마련한다.
KF는 오는 3일 파리 메종 드 라 쉬미(Maison de la Chimie)에서 유럽외교관계위원회(ECFR)와 '2026 한-G7 협력 포럼(2026 ROK-G7 Cooperation Forum)'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제 안보, 인공지능(AI)과 글로벌 파트너십, 국방·방산 협력,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기후 대응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셀리아 벨랭 ECFR 파리사무소 대표는 개회사를, 송기도 이사장은 환영사를, 권혁운 주프랑스 한국대사는 축사를 각각 할 예정이다.
미리암 생피에르 프랑스 외교부 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부국장은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후 세션에서는 경제 안보의 실천, AI, 안보·국방 협력, 산업정책·기후·개발 연계 등에 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한국 측에서는 정철 한국경제연구원장, 차정미 국회미래연구원 외교안보팀장, 김재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 이재승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가 참석한다.
특히 G7 정상회의 관련 행사에 한국 방위산업(방산) 기업이 연사로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G7 회원국 측에서는 트리스탕 뒤페스 프랑스 외교부 경제외교국 전략산업부 부국장, 메러디스 릴리 캐나다 칼턴대 교수 겸 사이먼 라이스먼 체어, 에릭 발바흐 독일국제안보연구소 코리아 펠로 등이 참석한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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