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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는 1일 '교원 인사·복지·업무체계 전면 개편' 공약을 발표하고 "선생님들께 사명감만 강요하는 시대를 끝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금 선생님들은 끝없는 민원과 행정업무, 예측할 수 없는 인사와 순환근무 속에서 개인의 희생과 사명감만으로 이를 버텨내라고 요구받고 있다"면서 "이제는 교사가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행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군 10년 만기 전보제도'를 교사의 희망과 생활 여건,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인사체계로 전면 재검토하고 농산어촌 근무 가산점도 현행 만점 7점 체계에서 10점 체계로 상향 개편하겠다고 설명했다.
작은 학교에 대한 교무 및 학사 지원 강화, '신규 교사 행정보호 1년제' 도입, 노후 관사의 신축 및 리모델링,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의 교사 보호 등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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