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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마지막 휴일을 맞은 충북의 여야 후보들은 각종 행사장과 유원지 등을 돌며 막판 표심 사로잡기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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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는 31일 청주시 상당구 시내버스 차고지 주변에서 아침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이른 오후까지는 성당, 교회, 사찰 등 종교시설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난다.
오후 4시 50분에는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당 대표와 함께 보은읍 일원에서 '구석구석 민생투어' 유세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임호선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하유정 보은군수 후보 등도 함께 한다.
이에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오후 3시께 영동에서도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신 후보에 맞서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는 청주권 집중 유세로 표심을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오전 8시 30분 우암어린이회관 앞 유세를 시작으로 교회, 상당산성, 성안길, 오송호수공원, 대형마트 등 다중이 모이는 곳에서 유세 활동을 펼친다.
특히 신 후보의 재산신고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거듭 열고, 공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청주시장 후보들도 도심 곳곳을 돌며 거리인사에 집중한다.
민주당 이장섭 후보는 종교시설, 초등학교, 명암저수지 등에서 휴일을 맞은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다.
또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는 문암생태공원, 초등학교, 복대동 먹자골목 등에서 집중 유세로 맞선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북은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8명, 기초의원 140명 등 모두 191명을 선출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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