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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올리려 사전투표…'김경수 비방' 딥페이크 유포 의혹 부인

[촬영 정종호]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가 투표를 마치고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 사전투표를 마친 후 "이번 경남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의 실패한 도정이냐, 박완수 후보의 성공한 도정이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들께서 성공한 도정을 선택하셔서 경남도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해달라"고 강조했다.
당초 박 후보는 선거 당일인 오는 6월 3일에 투표하려 했으나 사전투표를 하는 것이 투표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날 투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박 후보 캠프 측에서 김 후보를 비방하는 딥페이크 선거 영상을 만들어 유포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 캠프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일이고, (의혹 폭로자) 본인이 만들어 스스로 고발한 것이다"며 "아예 유포가 안 됐기 때문에 공직선거법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김 후보 캠프와 교류가 있었던 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어 그 부분에 대한 수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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