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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이원택·김관영도 한 표…"더 나은 전북으로"

입력 2026-05-29 1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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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 이원택(왼쪽), 김관영 후보

[촬영: 김동철, 임채두 기자]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각각 한 표를 행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이번 사전투표와 6월 3일 본투표가 전북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한다"며 "우리 아이들과 청년, 4050세대, 어르신의 더 나은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이기 때문에 생활 속 어려움이 있더라도 전북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투표장으로 나와달라"고 독려했다.


이어 "집권 여당의 도지사와 당·정·청이 함께 전북 현안을 풀어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김 후보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당선 후 9월 민주당 복당'을 언급한 데 대해 "불가능한 얘기"라고 잘라 말했다.


김 후보도 전북도청에 마련된 효자5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그는 "전북의 주인은 도민이고, 도민과 함께하면 선거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며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참여해 전북이 대한민국 정치 변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보여달라. 희망은 맨 끝 기호 7번에서 시작된다"고 호소했다.


또 민주당 전북도당이 '현금 살포! 거짓말 정치! 투표로 심판합시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건 데 대해서는 "민주당 조승래 총괄선대본부장이 전북에 내려와 한 일이 네거티브 현수막이다. 참담하다. 그러나 도민의 마음을 바꿀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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