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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29일 주뉴질랜드대사에 정병하 극지협력 및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정부대표, 주스위스대사에 김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임명하는 등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정 신임 대사는 외무고시 27회 출신으로 국제기구국장, 주쿠웨이트대사를 지냈으며 극지협력대표 및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정부대표를 맡아왔다.
최근에는 이란에 외교부 장관 특사로 파견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 등을 면담하고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의 안전한 항행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 신임 대사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서울대 아시아-아프리카센터장, 글로벌사회공헌단장, 국제학연구소장, 국제처 처장 등을 역임했다.
주우간다대사에는 이상호 주뉴욕부총영사, 주고베총영사에는 김숙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임명됐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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