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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인 이준석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제1차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5.11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보수 야당인 개혁신당은 28일 경기 동부권 현장을 찾아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를 거세게 비판했다.
이준석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 등과 이날 오전 경기 남양주에서 진행한 회의에서 전날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과 관련, "경기도 세수가 어디서 나오느냐는 질문에 양 후보는 반도체에서 나온다고 답했다. 경기도가 불교부단체라는 사실도 몰랐다"며 "도민의 살림이 어디서 들어오는지 모르는 분이 1천430만 도민의 살림을 맡겠다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학위 증명서에는 '경영학 박사'라고 적혔는데 선거공보에는 'AI 전략경영 박사'로 기재했다"며 "도민을 만나기 전 자기 자신부터 속인 후보"라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양 후보와 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추가) 토론회도 거부하고 '깜깜이' 선거를 하는 이유는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고정표를 획득한다는 자신감 때문"이라며 "양 후보는 개혁신당을 무시하는 패권주의적 태도를 보였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는 말이 떠올랐다"고 비판했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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