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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YMCA, 창원시장 후보들에게 생활밀착형 정책 31개 제안

입력 2026-05-28 1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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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공영제 도입·마산 인공섬 문화·휴식공간 마련 등




기자회견하는 마산YMCA 회원들

[촬영 김선경]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마산YMCA는 경남 창원시장 후보들에게 시민들이 선정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공약으로 반영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산YMCA가 회원, 시민들과 함께 창원시장 후보들에게 제안한 정책은 총 31개다.


복지영역에서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및 교통복지 확대', '창원시 100만원 공공예식장(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 '청소년 공공 스터디 카페 설치' 등 정책이 선호도가 높았다.


생활·환경·문화영역에는 '마산 인공섬 시민 문화·휴식공간 마련', '창원시립 자연휴양림 조성', '시민 공론화 조례 제정'이 포함됐다.


이밖에 빈집 대책 마련, 공공시설물 파손 신고 앱 구축, 담배꽁초·투명 페트병 회수 확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아닌 생활환경 개선 정책들도 다수 반영됐다.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한 마산YMCA 회원들은 "시민 삶에서 나온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달라"며 "생활 속 작은 불편들을 정책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를 만드는 주체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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