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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중소기업계,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에게 정책과제 전달

입력 2026-05-28 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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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회관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28일 중기중앙회 부산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초청해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 정형열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장, 정현돈 부산벤처기업협회장, 신유정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장 등 중소기업협·단체 대표 10여명과 이한욱·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부산지역 특화 정책과제로 ▲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및 건설 분리발주 적극 활용 ▲ HMM 및 해양 관련 기관 부산 이전을 통한 지방주도 성장 실현 ▲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산업 경쟁력 강화 ▲ 부산 염색산업단지 입주업종 제한 완화 등을 제시했다.


허현도 중기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통상문제와 더불어 중동사태까지 겹치면서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라는 삼중고를 넘어 고임금과 고유가까지 더해진 5중고 현상이 지속하면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예산 확대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허 회장은 또 "가덕도신공항의 개항과 준공을 분리해 2032년 개항, 2035년 준공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중기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최근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69.2%가 경영상황이 작년보다 악화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차기 부산시장의 최우선 추진 정책 분야로 금융지원 정책 확대(38.1%), 상권 활성화 및 인프라 개선(21.9%), 인력난 해소 지원(17.7%) 등을 꼽았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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