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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후보들 "광산구를 자치시로" 장성군과 통합 추진

입력 2026-05-27 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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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주연(왼쪽)-정희성 후보 공동선언

[진보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진보당 정희성 광산구청장 후보와 전주연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27일 "광산구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1의 자치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이날 광주 광산구 임곡동 윤상원 열사 생가를 찾은 뒤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광산구를 자치시로 승격시켜 예산과 행정 권한을 대폭 확대하고, 연간 2조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공동 선언했다.


진보당 후보들은 "송정공항 부지에 피지컬 인공지능(AI) 공장을 건립하고, 첨단지구에 반도체 산업을 유치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꿈을 펼칠 수 있는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광산구와 장성군의 행정통합도 추진해 인구 50만명, 예산 3조원 시대의 메가시티를 열겠다고도 했다.


두 후보는 "진보당과 민주당이 건강하게 경쟁하고 협력하는 '진보-민주 호남 양 날개 정치'로 전남광주의 정치 수준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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