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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도지사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전주 자임추모공원의 법적 분쟁으로 불편을 겪는 유가족을 25일 각각 만나 조속한 사태 해결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자임 유가족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추모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만큼 피해가 반복되지 않게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도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를 찾아온 유가족들을 만나 "가족을 잃은 것도 힘든 일인데 고통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이 사안을 세심히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전주 자임추모공원 봉안당 운영은 재단법인 자임과 유한회사 영취산 간의 소유·운영권 분쟁으로 올해 초 전면 중단, 이곳에 고인을 모신 유가족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봉안당은 지난 4월부터 다시 문을 열었지만, 유가족들은 현재도 관련 법인 간 송사가 진행 중이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날 이들 후보에게 추모권 보장과 사태에 대한 진상 조사 등을 촉구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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