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국힘 계양구청장 후보 현수막 무단 철거…경찰 수사

입력 2026-05-23 18:14:1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민주당 측 "업체가 정당현수막으로 착각" 해명 후 원상 복구




철거됐다가 다시 설치된 이병택 인천 계양구청장 후보 현수막

[이병택 계양구청장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국민의힘 이병택 인천 계양구청장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무단 철거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인천시 계양구 임학지하차도 사거리에 설치된 이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후보 측은 지난 21일 오후 5시 50분께 해당 위치에 현수막을 설치했으나, 다음 날 오후 9시쯤 현수막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후보 측은 이날 오전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민주당 측은 "현수막 업체가 일반 정당 현수막으로 착각해 철거한 것"이라고 이 후보 캠프에 해명하고 이 후보의 현수막을 다시 게첨했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만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수사한다는 계획이다.


in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23 19: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