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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제외 전 지역에서 '與 승리 기대' 우세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1일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벽보가 붙어 있다. 2026.5.21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의 다수 당선을 바라는 답변 비율이 야당 후보의 다수 당선 기대 응답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조사가 2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1%포인트, 95% 신뢰수준) 결과, 응답자의 46%가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주 조사 대비 2%포인트(p) 늘어난 수치다.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직전 조사 때와 같은 33%로 나타났다.
'의견 유보'는 21%로 집계됐다.
'여당 후보 다수'와 '야당 후보 다수' 응답 간 격차는 지난해 10월 3%p에서 점차 커져 올해 3∼4월 평균 17%p까지 확대됐다.
다만 이번 달에는 평균 12%p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27%)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여당 승리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았다. 다만 광주·전라(62%)를 제외하고 '여당 승리 기대' 답변 비율이 50%를 넘긴 곳은 없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50·60대에선 여당 후보의 다수 당선을, 20·30·70대 이상에선 야당 후보의 다수 당선을 기대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 76%가 여당 승리를, 보수층 63%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다. 중도층은 야당 후보(32%)보다 여당 후보(45%) 쪽으로 기울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jaeha6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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