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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혁신당, 평택을 재선거 첫날부터 '자질·네거티브' 공방

입력 2026-05-21 18: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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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6·3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운동 첫날부터 후보 자질 및 선거운동 방식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했다.




선거 유세하는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조국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국혁신당은 21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과거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의 정강이를 구둣발로 폭행한 사실을 부인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혁신당은 이어 "최근 (해당 폭행 의혹의 당사자가) 김용남 후보임이 분명히 특정됐다"고 덧붙인 뒤 "김 후보가 만일 당선된다고 가정해도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후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오늘 한 언론에서 김용남 후보는 용인SK산단 인근에 1천300여평의 땅을 매입, 임대형 기숙사 건물을 올린 것으로 보도됐다. 근저당설정액만 113억에 이르는 부동산"이라며 "김 후보는 정치인이 아니라 부동산 개발업자로 더 어울린다"고 비판했다.




선거 유세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대해 민주당 경기도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반박에 나섰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평택을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은 '국힘 제로', 연대와 통합'을 내세웠지만 실제 민주당 후보 흔들기와 갈라치기 정치, 반복적 네거티브 공세만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의 네거티브 정치는 민주개혁 진영 전체의 단결과 승리를 저해하고 있다"며 "눈앞의 정치적 이익에 매몰된 소탐대실의 정치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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