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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에어버스 기종 적응 위해 A320네오 시뮬레이터 도입

입력 2026-05-21 16: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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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억원 투입해 비행훈련장치도 추가 도입…"안정적 훈련환경 제공"




진에어, 에어버스 기종 적응 위해 A320네오 시뮬레이터 도입

[진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진에어는 에어버스 기종 도입에 따른 운항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A320네오 시뮬레이터(FFS)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뮬레이터는 항공기 조종실과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 비행을 할 수 있는 훈련 장치다.


이곳에서 운항승무원들은 이착륙과 악천후, 비상사태 등의 환경을 설정해 훈련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시뮬레이터에는 연기 발생 장치를 탑재해 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극한의 상황까지 구현했다고 전했다.


최근 기내 리튬 배터리 과열에 따른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진에어는 시뮬레이터에 이어 비행훈련장치(FTD)도 추가 도입한다.


비행훈련장치는 움직임 구현은 없지만 조종사들에게 실제 항공기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정상 및 비정상 상황 대응 절차에 숙달하게 해주는 장치다.


진에어는 총 220억을 투입해 시뮬레이터 2대와 비행훈련장치 1대를 확보하게 됐다.


진에어는 시뮬레이터에서의 모든 훈련 과정은 녹화해 디브리핑(사후 설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로 계획된 에어버스 기종 도입과 내년 1분기로 예정된 통합 LCC(저비용항공사) 출범에 따른 선제 대응"이라며 "한 가족이 될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운항승무원들에게도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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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1 1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