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광산을 보선 후보들 첫날 공약 경쟁…청소년·노동 정책 부각

입력 2026-05-21 11:05:5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배수진 광주 광산을 후보, 2호 공약발표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청소년·아동 정책과 노동 현장 공약을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조국혁신당 배수진 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호 공약으로 청소년·아동의 교육권, 건강권, 안전·이동권 보장을 제시했다.


배 후보는 부모의 소득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고교 무상교육 법제화와 체감형 교육비 지원, 방과후학교 무상화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청소년 안전망 구축, '천원의 아침밥' 사업 중·고등학생으로 확대, 어린이 안전 등하교 서비스와 스쿨존 위험등급제 도입, AI 기반 안전감지 시스템 운영, 농촌지역 자율주행 셔틀 도입 등도 제시했다.


배 후보는 "광산구의 청소년과 아동이 수동적인 정책 수혜 대상이 아니라 권리의 주체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출근길 노동자 유세로 첫 일정을 시작하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GGM지회와 정책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주거복지 지원 이행, 천막농성장 변상금 부과 철회, 노사민정협의회 조정·중재위원회 가동, 2교대제 도입 지원, 노동조합 참여 거버넌스 강화 등이 담겼다.


신 후보는 "광산구 제조업 핵심 사업장인 GGM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인은 광산구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며 "노동이 존중받고 산업혁신이 노동자의 희망이 되는 내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지혜 광주광산을 보궐후보, GGM 노조와 정책협약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