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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최광익·강삼영·신경호, 본격 얼굴·공약 알리기 나서

(춘천=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신경호 강원교육감 후보가 춘천시 공지사거리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5.21 [신경호 강원교육감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강원교육감 후보들은 궂은 날씨 속 춘천과 원주에서 각각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연임에 도전하는 신경호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도 교육청 내 순직교직원상을 참배한 뒤 춘천시 공지사거리에서 출정식과 거리 유세를 이어가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그는 이날 오후 강릉과 원주를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 후보는 "무너진 학력과 흔들리는 교실을 바로 세우기 위해 4년간 열심히 뛰었다"며 "편향된 이념·정치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실력과 인성, 책임감을 키우는 본질로 강원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춘천=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가 춘천시 로데오 사거리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5.21 [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강삼영 후보는 오전 8시 춘천 로데오 사거리에서 유세단과 운동원,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었다.
현장에는 민병희 전 교육감과 최윤 상임 선대위원장이 함께해 유권자들에게 강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강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아가며 뒷심을 발휘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여론조사에 나타난 도민들의 성원에 부응해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주=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최광익 강원교육감 후보가 원주시 단구동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5.21 [최광익 강원교육감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최광익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원주시 단구동에서 첫 거리 인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평창과 횡성을 방문해 도민들과 직접 만나 강원교육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고 춘천 남부사거리 유세를 끝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진짜 교육감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아이들의 꿈에는 정치색이 없는 만큼 교육만 바라보는 교육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현숙 강원교육감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현숙 후보는 오전 6시 30분께 본인이 재직하는 원주시 한라대학교 캠퍼스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원주역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나며 공약을 알리고 강원교육의 미래를 위한 투표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한라대학교가 '교육의 출발'이라면, 원주역은 '강원 전체를 잇는 연결'의 상징이라 유세 장소로 택했다"며 "여러분의 한 표가 강원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낼 수 있다"고 밝혔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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