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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0시 조치원역'·최민호 '충령탑 참배'…선거운동 스타트

입력 2026-05-21 09: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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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여야 후보들, 출정식 열고 표심 잡기 총력




세종시장 여야 후보 출정식 홍보 포스터

[각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여야 세종시장 후보들은 이른 시간부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는 이날 0시를 기해 구도심인 조치원역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한 보수층을 잡기 위해 지역 보수의 텃밭이라 할 조치원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조 후보는 오전 5시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고, 오전 8시부터는 통행량이 몰리는 어진동 성금교차로에서 출근길 인사를 했다.


조 후보는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깨어있는 도시를 위해 애쓰시는 시민들이 계시다"라며 "세종시의 자족 기능을 확충하고 시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는 세종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7시께 나성동에서 공식 출정식을 연다.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일정에 돌입했다.


오전 10시 나성동 백화점 부지 인근에서 시의원 후보 등과 함께 합동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출정식을 마친 최 후보는 세종 지역 보수 텃밭인 조치원으로 이동해 지지층 결집에 나설 방침이다.


최 후보는 "세종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 그리고 아직 완성하지 못한 세종의 미래를 위해 오늘 다시 출발한다"며 "세종의 멈춘 민생과 경제를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세종 시민의 힘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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