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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당내 경선서 금품 수수 7명 고발

입력 2026-05-20 1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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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선관위 전경

[전남 선관위 제공]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 정당의 경선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7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친척 A씨 등 3명은 지난해 7월 권리당원 6명을 모집해 당비 6만원을 대납하고 지난 3월에는 권리당원 등 9명에게 "02로 오는 전화를 잘 받아 달라"며 현금 75만원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A씨 등으로부터 돈을 받은 9명 가운데 금품 수수 사실을 자수한 5명을 제외한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권리당원이나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여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라며 "금품선거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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