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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6·3지방선거에서 경기 오산시장 재선에 도전 중인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는 당선되면 2개의 시 직장운동경기부를 창설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권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후보는 "오산에도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직장운동경기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오산시는 과거 운영하던 수영팀이 해체된 이후 직장운동경기부가 없는 상태이다.
이로 인해 지역에서는 체육 경쟁력 약화와 전문 선수 육성 기반 부족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 후보는 직장운동경기부 창설을 통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안정적인 운동 환경을 조성해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 인지도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오산을 교육·문화도시를 넘어 스포츠 경쟁력까지 갖춘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체육 인프라 확대와 전문선수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스포츠 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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