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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노잼? 문화도시로" vs 최민호 "이응패스 성과 굿!"

입력 2026-05-20 1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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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도전 민주 조상호 후보, 국힘 최민호 후보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20일 SNS를 통해 공약 대결을 이어갔다.



조상호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종시의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콘텐츠를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세종이 노잼도시(재미없는 도시)라는 말을 많이 한다"며 "퇴근 후 즐길 문화 공간이 부족하고 좋은 공연을 보려면 다른 도시로 나가야 한다"고 열악한 지역 현실을 꼬집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세종예술의전당과 조치원 문화예술회관의 공연 콘텐츠를 확대하고 나성동, 금남면, 조치원 일대에 문화예술 특화 거리를 조성하겠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공연·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더 늘려 주말이 기다려지는 문화도시 세종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재선 도전에 나선 최민호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장 재임 시절 도입한 '이응패스' 성과를 설명하면서 교통분야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형 대중교통 카드인 이응패스는 월 2만원으로 간선급행버스,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최 후보는 "이응패스 도입 후 대중교통 이용률이 13% 늘었고, 80% 이상이 만족한다는 수치를 보여줬다"며 "말로만 하지 않고 결과와 실적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이날 대전 MBC가 마련한 TV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공약 등을 검증한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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