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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9일 선거철을 맞아 당을 사칭한 사기범죄 시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인력사무소에 민주당 관계자를 사칭한 사람이 전화를 걸어와 "선거운동 준비를 위해 20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 "유세차 계약도 필요한데, 아는 업체가 있으면 대신 계약을 진행해달라"며 사업자등록증과 견적서도 요구했다.
이후 실제 일부 인력이 이날 도당을 방문하면서 사기 행각이 드러났다.
경남도당은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지훈 홍보실장' 명의의 명함도 확보했다.
경남도당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민주당을 사칭해 음식점·호텔 등에 대규모 주문 또는 예약을 하고 잠적한 이른바 '노쇼 사기'와 유사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도당 관계자는 "정당 관계자를 사칭하며 금전 송금이나 계약 대행을 요구하면 절대 응하지 말고, 명함 이미지, 당직자 직함 등을 쓰더라도 실제 정당 관계자인지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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