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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에 경북대 선정 추진…글로벌 여성센터 건립
문화·예술 공약에 국립오페라단 유치, 뮤지컬 전용 공연장 건립 등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3일 대구 달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여덟번째 공약 발표를 마치고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6.5.13 psik@yna.co.kr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19일 대구경북신공항 사업과 연계해 쇼핑·워터파크·호텔 등이 결합한 '올인원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일환으로 유니버설스튜디오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복합리조트'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달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아홉번째이자 마지막 공약 발표회를 하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복합리조트를 유치해 10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 1천5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 효과를 내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공약으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에 경북대가 선정되도록 시장 직속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여성 공약으로 IT·AI 기반 직업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대구 글로벌 여성 센터'를 설립하고 대구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여성 부인과 검진비 지원 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국립오페라단 유치 및 뮤지컬 전용 공연장, 국립근대미술관 건립, 복합 아레나(돔구장) 공모 선정 총력 추진, 체육 예산 회복 및 공공체육시설 운영 체계 개편, 지스타(G-STAR) 유치 등 문화·예술 공약도 내놨다.
김 후보 측은 "현재로서는 신공항 인근보다는 대구 군 공항이 이전하고 남는 터에 올인원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을 우선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을 '국가전환 사업'으로 전환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환영 성명을 낼 예정"이라며 "이 문제는 한 덩어리로 뛰어야 한다. 역시 국회부의장이고 경륜이 있으시다"고 말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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