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창원시장 후보들, '관광·여가' 공약 경쟁…"일상에 재미를"

입력 2026-05-18 16:22:1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전국 3대 불꽃축제 육성·동식물 테마파크 건립·마산항 체험형 관광거점 육성 등




불꽃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장 후보들이 시민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관광·여가 정책 수립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창원은 인구 100만 대도시지만, 그 규모에 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인프라와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휴일이면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찾아 인근 부산·대구 등 기타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시민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이런 문제의식에 공감한다.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는 1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꿀잼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산신항 일원 대규모 불꽃축제 개최, 창원대로변 녹지공간 테마공원 조성, 진해해양공원·소쿠리섬을 연계한 체류형 해양관광 허브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송 후보는 특히 마산 불꽃축제와 관련해서는 "마산 경관 자체가 우수하고 화려하기 때문에 불꽃축제를 잘 해내면 굉장히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국 3대 불꽃축제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는 선거기간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키즈 동·식물 테마파크 건립, 권역별 펫 힐링파크 확대, 마산해양신도시 다중 이용 복합시설 조성 등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기자회견이 아닌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이런 공약을 알리고 있다.


강 후보는 "표류하는 마산해양신도시를 시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려드리겠다.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다중 이용 복합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창원, 주말이 기다려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마산항 일대 체험형 관광거점 육성 등을 공약했다.


ksk@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