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교총 "국민 섬길 일꾼 세워져야…강단서 정치편향 발언 안 돼"

입력 2026-05-18 10:05:4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지방선거 앞두고 목회 서신…"민주주의 회복·국민통합 위한 선거 돼야"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정, 책임, 정직으로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며, 목회자들을 향해서는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금할 것을 당부했다.


한교총은 18일 김정석 대표회장 등의 명의로 교회 지도자들과 신자들에게 보낸 목회 서신에서 "한국 교회는 민주주의의 회복과 국민통합의 시대적 요청에 책임 있게 응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교총은 "복음에 합당한 일꾼이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한다"며 "선거 이후 국민의 선택이 존중되며, 당선된 이들이 갈라진 민심을 보듬고, 국민을 바르게 섬길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관심과 냉소를 넘어 선거에 참여해 국민주권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아울러 "교회는 공직선거법과 민주적 질서를 준수해야 한다. 강단에서 정치적 편향이나 특정 정치세력을 옹호하는 일체의 발언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ihy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19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