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관영 "이원택은 정청래 위한 후보…전북 자존심 되찾을 것"

입력 2026-05-16 16:57:5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선거대책위원회 캠프 개소…주최 측 추산 5천명 참석 '성황'




지지 호소하는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김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무소속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 16일 선거대책위원회 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에서 '도민의 선거대책위원회' 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선대위 고문인 강현욱 전 전북지사와 장세환·이상옥·채수찬·전정희 전 국회의원, 두재균 전 전북대 총장 등 주최 측 추산 5천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 참석한 도민들은 정당의 지시 없이 전북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의지로 오신 분들"이라며 "전북의 선택은 정당이 아닌 도민이 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를 겨냥해 "동학의 성지, 민주주의 뿌리인 전북과 도민들에게 내란동조 누명을 씌우고 특검에서 진실이 드러나자 말을 바꾸고 책임을 외면하는 사람이 어떻게 도민을 책임지고 전북을 대표할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청래에 의한, 정청래를 위한 후보"라고 직격하며 "도민의 후보로서 당당히 승리해 전북의 대도약을 열겠다"고 역설했다.




도민들이 붙인 희망 메시지

[김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소속 후보의 한계를 지적하는 당 안팎의 공세에는 "허무맹랑한 이간질"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의원들과 힘을 모아 전북 발전을 이끌겠다"고 반박했다.


김명지 총괄선대본부장도 "이번 선거는 정청래 아바타가 아닌 전북도민의 충실한 대리인을 뽑는 선거"라며 "실용주의 노선으로 실력과 성과가 검증된 이 대통령과 가장 많이 닮은 정치인 김관영을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sollens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16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