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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후보등록 직후 첫 행보는 '전통시장'

입력 2026-05-15 15: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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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대전 2.0 활성화·상공인 안심콜 등 공약 제시




소상공인 정책간담회 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후보등록 직후 첫 행사로 전통시장을 찾는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15일 허 후보 캠프에 따르면 허 후보는 전날 대전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곧바로 대전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지역 50여개 직능단체 대표를 만나 각계의 정책 건의를 들었다.


이날은 지역 숙박·제과·공인중개업·펫산업 분야 소상공인 10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회복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저의 3대 시정 목표 중 첫째가 '민생 회복'"이라며 "시장이 된다면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공약으로 지역화폐 '온통대전 2.0' 활성화 및 전통시장 소비 매출 극대화 시책 강구, 상공인 365안심콜 도입, 인공지능(AI) 매장 관리 비서 보급,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 확대를 제시했다.


온통대전 2.0을 통해 가맹점 간 B2B 순환경제를 만들고, 소비데이터를 공공자산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분석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상공인 365안심콜은 관제센터와 경찰청을 연계한 비상버튼을 설치해 1인 점포 등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AI 매장 관리 비서는 AI를 기반으로 재고 관리와 상권분석 시스템을 지원한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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