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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시민주권 회복·통합 거버넌스 구축 3대 기조 공약
원강수,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2.4%…중단 없는 발전 이끌 것

[구자열 후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후보 등록이 시작된 14일 원주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등록과 함께 출정식 및 현장 브리핑 등 세 대결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와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가 4년 만에 다시 격돌, 한판승부를 펼친다.
구자열 후보는 이날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했으며, 선출직 후보자들과 함께 지방선거 출정식을 열고 '시민주권시대 원주'와 '원팀 민주당'을 내세우며 정권 교체와 협치 중심의 시정을 약속했다.
구 후보 등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의 불통·무능을 청산하고 무너진 시민주권을 회복해야 할 시점"이라며 "행정과 입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해 원주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으로 대결하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고, 원팀의 결속력으로 원주 전역에 희망을 전하겠다"며 "시장과 광역·기초의원이 협력해 경제·교육·복지 정책을 함께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 "원주 전체의 이익을 위해 모든 후보가 한 몸처럼 움직이겠다"며 "행정과 입법이 갈등과 반목을 넘어 협치와 상생의 모델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후보자들은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유능한 민주정당으로 침체된 원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강수 후보는 이날 오후 직접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원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중단 없는 원주 발전"이라며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2.4%를 기록한 검증된 추진력으로 진행 중인 사업들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시정의 연속성은 곧 원주 발전의 생명과도 같다며 시정의 연속성을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 엔비디아 AI 교육센터 유치,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확대, 무상 버스 도입, 버스 10분대 배차 간격 추진 등을 주요성과 및 과제로 언급했다.
이어 "원주의 미래를 바꿀 핵심 사업들이 중단 없이 이어져야 결실을 볼 수 있다"며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원주의 도약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남은 선거 기간 '시민 중심 열린 캠프'를 중심으로 원주의 경제 도약과 교통·교육·복지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이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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