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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보선 연수갑 송영길·박종진·정승연 등록 마치고 표심잡기
'李대통령 지역구' 계양을에선 김남준·심왕섭·김현태 본선 레이스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왼쪽),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14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2026.5.14 soonseok02@yna.co.kr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일제히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박찬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인천시선관위를 찾아 인천시장 후보들 가운데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후보 등록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결코 질 수 없는 선거다. 인천시민의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낼 선거"라며 "인천의 자부심을 위해, 시민의 든든한 삶을 위해 시민의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인확행'(인천을 확 바꾸는 행복) 공약의 1탄으로 '바가지 없는 소래포구'를 제시하면서 "박찬대식 확실한 행정으로 해결하겠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40분 선관위에 등록 서류를 제출하면서 기자들에게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유 후보는 "시민들의 삶을 좀 더 낫게 만들고 지역을 희망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며 "우리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선거에서 현명하신 판단이 있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인천항발전협의회 간담회, 아동단체 정책 제안서 전달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개혁신당 이기붕 후보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15일 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출마 포기 의사를 밝혔던 이 후보는 "많은 시민과 당원들의 뜻, 인천 정치에 새로운 선택과 균형이 필요하다는 책임감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고민 끝에 후보로 등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인천시장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도 이날 잇따라 후보 등록을 했다.
연수갑에서는 민주당 송영길·국민의힘 박종진·개혁신당 정승연 후보가 차례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레이스를 시작했다.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김남준·국민의힘 심왕섭·무소속 김현태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 등록을 마치고 표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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