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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도성훈·임병구, 보수 이대형…3파전 본선 레이스 스타트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교육감 후보 3명이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선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번 인천시교육감 선거는 2010년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진보 후보 단일화가 무산됨에 따라 도성훈·임병구 등 진보 후보 2명, 이대형 보수 후보 1명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도성훈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선 교육감을 노리는 도성훈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후 8년간의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 교육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는 "원도심과 신도심 사이의 격차를 줄이고,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창조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며 "아이들과 인천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길 위를 걷겠다"고 말했다.

[임병구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맞서 임병구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교육감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인천 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지난 7일 4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인천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로부터 단독 후보로 추대됐다.

[이대형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일한 보수 후보인 이대형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지난 12년간 인천교육이 진보교육이라는 미명 하에 교장공모제 비리, 전자칠판 납품비리, 특수교사의 안타까운 죽음 등 온갖 부패와 무능, 무책임으로 인해 퇴행을 거듭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지난 7일 보수 단일화 경선에서 연규원·이현준 예비후보를 꺾고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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