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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선거 도전자 누구?…여야 선거전 개시

입력 2026-05-14 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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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 출마하는 민주당 위성곤(왼쪽)·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촬영 김도훈·전지혜]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제주지역 후보자들의 후보등록이 14일 도내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제주에서는 도지사와 도교육감, 서귀포시 보궐선거 각 1명과 지역구 도의원 32명, 비례대표 13명 등 도의원 45명을 선출한다.


도지사, 도교육감,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등록은 도선관위에서, 서귀포시 보궐 선거는 서귀포시 선관위에서 진행된다. 지역구 도의원 후보등록도 제주시와 서귀포시 선관위에서 각각 이뤄진다.


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출마해 양강 구도를 이룬다. 무소속 양윤녕 후보도 출마를 예정했다.


제주도지사 선거전에 나섰던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앞서 후보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주지사 출마한 무소속 양윤녕 후보

[연합뉴스 자료 사진]


도교육감 선거에서는 김광수 후보와 고의숙 후보, 송문석 후보가 출마 채비에 나섰다.


또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낸 민주당 김성범 후보와 제주경찰청장을 역임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진검승부를 겨룬다.


도의원 선거는 32개 지역구에 후보자 64명가량이 출마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32개 모든 지역구에 후보자를 낼 계획이지만 국민의힘은 15곳에서 후보자를 내지 못했고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정의당 등도 출마자가 1∼5명에 그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도의회 8석이 경합 없이 무투표로 마무리될 수 있다.




서귀포 보궐선거 출마하는 민주당 김성범(왼쪽)·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촬영 변지철·황광모]


후보자 등록 신청은 15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후보자 등록상황과 경력·재산·병역 전과 등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s://info.nec.go.kr)과 선거정보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들은 15일까지 등록을 마치면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 차량 유세나 선거공보물 발송 등 공식 선거운동을 벌인다. 이전까지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만 가능하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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