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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국힘 울산남갑 보선 후보 "책임지는 정치로 도약"

입력 2026-05-12 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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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하는 김태규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촬영 허광무]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김태규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2일 "배신 없는 정치, 책임지는 정치로 남구갑의 도약을 시작하겠다"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구는 시민의 믿음을 저버린 환승 정치, 배신 정치로 깊은 상처를 입었다"라면서 "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사람의 책임으로 그 소중한 결실들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라고 비판했다.


이런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공천된 김상욱 전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김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도입한 국민추천제를 통해 발탁돼 당선됐다가 12·3 계엄 사태 이후 탈당해 민주당에 입당했다.


김 후보는 "평생을 공직자로 살아온 저는 판사로서는 헌법과 법치의 원칙에 따라 살았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으로서 거대 야당이 방송 장악을 위해 밀어붙인 무도한 입법 독주에 맞서 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구 주민의 삶이 걸린 사업을 정치적 무능을 희생양으로 삼을 수는 없다"라며 "멈춰 선 사업들을 다시 굴리고 결실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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