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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윤 교수, 부산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권익위 조사 비판

입력 2026-05-11 15: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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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윤 부산대 교수, 부산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정승윤 캠프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정승윤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1일 부산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정 교수는 이날 오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부산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첫 공식 행보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국민권익위원회의 재조사 결과를 반박하는 데 집중했다.


정 예비후보는 '권익위 정상화 TF'의 재조사 결과를 다시 언급하며 "정치적 명예살인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부산대병원-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사건과 관련해 "권익위 전체위원회 다수 의견에 따라 결정문을 직접 작성했다"며 "최고 의사결정 기구의 정당한 결정을 조작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대법원이나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실무자 의견과 다르다고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당시 119 녹취록을 국민 앞에 즉각 공개해 정승윤이 부당했는지, 지금의 권익위 TF가 조작을 일삼고 있는지 국민의 심판을 받자"고 주장했다.


권익위 부위원장 출신인 정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부산시교육감 선거는 진보 성향의 김석준 후보(현 부산시교육감)와 보수 성향의 최윤홍 후보(전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정 후보 등 3자 대결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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