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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세계도시 부산, 중단없는 부산 발전 공약 발표

입력 2026-05-11 14: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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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외국인 관광객 1천만명 시대 열 것




박형준, 세계도시 부산, 중단없는 부산 발전 공약 발표

촬영 오수희 기자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11일 '세계 도시 부산, 중단없는 부산 발전'을 담은 3호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으로 부산과 세계를 잇고, 기업과 핵심 인재가 스스로 찾아와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천만 외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16개 구·군 전역으로 연결해 시민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가 제시한 3호 공약은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과 공항 배후 복합도시 조성, 부산발전특별법·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을 축으로 한 세계 수준의 산업도시 구축, 한해 1천만 명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여는 관광 전략 등 세 가지다.


그는 "현 정부와 민주당이 부산 발전의 핵심 현안마다 발목을 잡고 있다"며 "3선 시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중단 없는 발전을 반드시 완성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지난해 11월 국무회의에서 부산시가 요구한 2029년 조기 개항 안을 사실상 무력화하고 개항 시점을 2035년으로 6년이나 미뤘지만, '여객 우선 조기 개항'으로 실제 개항 시점을 앞당기겠다"고 했다.


공항 배후 지역은 비즈니스·호텔·컨벤션·주거를 결합한 복합 도시로 만들고, 물류 산업단지를 조성해 동북아 물류 거점 공항으로 키운다는 구상을 내놨다.


박 후보는 또 산업 분야에서는 '글로벌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과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기반으로 기업·연구소·대학 유치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부산은 올해 1분기에만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을 기록했고, 지난해 364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동부산·서부산·원도심·금정산으로 관광 거점을 다변화하고, 미식·문화·전시회의 산업을 결합한 복합 관광 생태계를 완성해 한해 1천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부산을 가장 잘 알고, 제대로 해온 사람이 부산의 내일을 열어야 한다"며 "3선 시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관문이 열리고 자본이 몰리며 시민이 번영하는 부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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