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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인 이준석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제1차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5.11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김준태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1일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가 미상 비행체 타격에 의한 것이라고 발표한 것과 관련, "오늘 주한이란대사관 쪽에 개혁신당 입장을 담은 공식 서한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서한을 통해서 우리 국민과 선박의 통행 안전에 대해서는 개혁신당이 상당히 적극적인 조치를 우리 정부에 요구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나무호 피격에 대해 "굉장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우리 정부는 이란에 인도적 지원을 50만달러가량 한 바도 있고, 이란과 한국의 관계는 다른 나라와 이란의 관계보다 조금 더 특별한 관계"라고 언급했다.
개혁신당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는 상황을 축소하고 시간을 끌기에 급급했다"며 "한미동맹에 기반한 실용 외교를 말하더니 정작 위기에선 눈치만 보는 무능한 외교의 민낯만 드러났다. 지금이라도 공격 주체를 규명하고 책임을 끝까지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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