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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괴산 출마자들 "국힘 송인헌, 법카 유용 등 입장 밝혀야"

입력 2026-05-11 11: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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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충북 괴산지역 지방선거 출마자 10명은 11일 "(현직 군수인) 국민의힘 송인헌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즉각 군민 앞에 모든 의혹을 성실하게 해명하라"고 압박했다.




기자회견 하는 민주당 괴산지역 출마자들

[박재천 촬영]



이들은 이날 괴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후보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해 검찰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약식기소한 것은 개인 문제가 아니라 행정의 도덕성과 신뢰를 흔드는 중대 사안"이라며 "이에 대한 입장과 함께 이른바 '쪼개기 결제' 의혹 등을 설명하라"고 요청했다.


송 후보는 2023년 2월 대전의 한 호텔 식당에서 사적 모임을 가진 뒤 100여만원 상당의 음식값을 군청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로 지난 3월 초 약식기소 됐다.


송 후보는 해당 결제 건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뒤늦게 호텔에 직원을 보내 결제를 취소했지만, 검찰은 애초 결제 행위를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출마자들은 또 "(언론 보도로) 송 후보에게 최근 제기된 괴산군 무인경비시스템 특정 업체 계약 유도 의혹 역시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며 이 부분에 대한 입장도 밝히라고 요구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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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1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