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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 '韓선박 피격' 조사결과에 "신중히 파악할게 남아"

입력 2026-05-11 08: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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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조현 외교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로 출근하고 있다. 2026.5.11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한국 선박 피격 사건과 관련해 "조금 더 들여다봐야 할 게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신중하게 조금 더 파악할 게 남아서 그것을 판단해야 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날 외교부는 미상 비행체 2기가 지난 4일 한국 화물선 HMM 나무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나, 공격 주체를 예단하지 않을 것이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조 장관은 외교부가 전날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조사 결과를 설명한 것에 대해서는 "일단은 이야기해야 하니까 그렇다"고 말했다.


미국한테도 조사 결과를 설명했냐는 질문에는 "다 했다"고 답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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