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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회장단 간담회…주요 현안 담은 정책제언집 전달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인 박형준 현 부산시장은 6일 "시장으로서 지난 5년간 과거보다 28배 많은 투자를 유치하는 등 부산경제의 새로운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면서 "부산을 월드 클래스, 세계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7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저는 인프라, 인재, 기업에 혁신의 파동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또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점 부산이전,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등의 공약을 차례로 언급한 뒤 "기업인들이 주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면서 지역 상공인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양재생 회장은 이에 앞선 인사말에서 "지난 5년간 부산시정을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박 시장께서 자리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한다"면서 "전달해드리는 정책제언집을 자주 펼쳐보시고 정책에 반영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는 6일 부산상의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선거 정책제언집을 전달했다. 2026.5.6
youngkyu@yna.co.kr
부산상의는 이날 박 시장에게 취수원 다변화, 가덕도 신공항 적기 개항, 북항 재개발 등 지역 성장 기반 확충과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및 지역차등 조세제도 도입, HMM 본사와 해양 특화 공공기관 및 해양경찰청 본청 부산 이전, 첨단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 등을 건의하는 6·3지방선거 정책제언집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인 박수영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부산상의는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전 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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