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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청와대 외곽 경비 수방사 예하부대 찾아 대비태세 점검

입력 2026-05-04 17: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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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장관, 수방사 특정경비지구 찾아 대비태세 점검

(서울=연합뉴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4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의 특정경비지구 경호·경비부대를 방문, 지휘통제실에서 지휘관들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왼쪽부터 어창준 수도방위사령관, 안 장관,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 2026.5.4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4일 청와대에 대한 외곽 경비를 맡는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부대를 방문해 작전태세와 시설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특정경비지구 경호·경비부대를 찾은 안 장관은 작전 지휘통제실에서 현장 및 화상회의(VTC)를 통해 예하부대 지휘관들로부터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철저한 작전 수행을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 특정경비지구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이곳이 바로 전략적 최전방부대"라며 중요성을 역설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완벽한 작전수행 태세를 현장에서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안 장관은 특정경비지구 주요 경호·경비시설을 도보로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작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안 장관은 이어 방공진지를 찾아 '빈틈없는 방공작전태세'를 강조했다.


그는 "방공작전 대비태세의 핵심은 기본과 원칙의 철저한 준수"라며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다는 안일한 인식이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대충주의와 형식주의를 단호히 배격하고 모든 절차를 원칙대로 이행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무인기와 드론 등 새로운 위협이 증가하며 방공작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감시 및 타격자산이 첨단화·정교화될수록 이를 직접 운용하는 여러분의 책임감과 사명감 또한 더욱 커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방공작전은 '초(秒)를 다투는 싸움'이라며 실전 같은 교육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이 가능한 방공작전태세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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