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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 고생해보라'는 식 댓글 막 달아"…자제 요청
민주당 대구 지방선거 후보들과 결속 다지기도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5.3 psjpsj@yna.co.kr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둔 3일 당 소속 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 세를 과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필승 결의문 낭독', '대구 경제 확 살립시다 퍼포먼스' 등을 하며 결속력을 다졌다.
특히 그는 대구 시민을 자극할 수 있는 원색적인 보수 비판을 자제해달라며 전국에 있는 민주당 당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요청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댓글에 '너희 2찍(국민의힘 지지자 비하 표현)들 고생해보라'는 식으로 막 단다. 정작 이 동네에서 한 사람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가를 잘 모르고 있다"고 했다.
이어 "호소드린다"며 "대구 시민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건드리는 그런 일들을 그만해달라. 여러분들이 쉽게 다는 댓글 하나가 오히려 상대방을 돕는 행위라는걸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구 시민들이 정말 합리적으로 왜 이 시기에 민주당이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행사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아내자"며 "'로봇 수도 대구'에서 'TK 신공항'까지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해 밝게 웃고 있다. 2026.5.3 psjpsj@yna.co.kr
민주당 대구시당은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군도 발표했다.
시당은 현재까지 8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를 결정했고, 남은 군위군수 후보는 내주 중 확정할 계획이다.
전체 31개 광역의원 선거구 가운데 26개 선거구에 후보자를 확보했으며 나머지 5곳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43개 기초의원 선거구에는 모두 후보자를 낸다.
김 예비후보의 출마 효과로 민주당 소속 대구지역 지방선거 출마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해 출마자 및 당원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6.5.3 psjpsj@yna.co.kr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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