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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 힘'…공천 신청한 대구 국힘 기초단체장 전원 공천받아

입력 2026-04-30 17: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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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경북도당

[촬영 박세진]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을 했던 대구지역 현역 기초단체장들이 모두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3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따르면 6월 선거를 앞두고 대구 9개 구·군 가운데 달성군·남구·군위군·수성구·중구 등 5개 지역 단체장이 공천 신청을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와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난 12일 가장 먼저 단수 공천을 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김영만 전 군수와 경선 끝에 지난 19일 공천을 확보했다.


중구청장과 수성구청장 공천을 두고는 결과 발표가 지연되는 등 잡음이 일기도 했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지난 24일 정장수 중구청장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했으나 류규하 현 구청장이 절차상 하자를 내세우며 이의를 제기하면서 재심의 끝에 경선이 결정됐다.


이에 정 예비후보가 경선 불참을 선언하고 중앙당에 이의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류 구청장이 이날 공천을 확정 지었다.


김대권 현 수성구청장은 3인 경선을 치른 끝에 이날 공천을 확정 지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지역 기반을 두루 갖춘 현역 단체장들이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가 반영되는 공천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현역 단체장이 3선 연임 제한 등의 이유로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달서구·북구·동구·서구 등 4개 지역은 모두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결정됐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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