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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선관위 제공]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음식을 제공한 군의원 예비후보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군의원 예비후보 A씨와 선거사무장 B씨는 이달 초 전남의 한 식당에서 7명에게 13만원 상당의 식사비를 결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
친목 단체인 모 포럼의 대표 C씨 등 3명은 지난달 모임을 열어 모 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하고 단체대화방에 지지 선언 글을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C씨 등은 단체 명의의 지지 선언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하는가 하면, 세 차례에 걸쳐 참석자 188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해 선관위에 적발됐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선거 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선거 범죄 발견 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90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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