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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임실군수 경선 결선 발표…한득수 확정

입력 2026-04-28 1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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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하는 한득수 임실군수 예비후보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득수 전북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전북도의회에서 돈봉투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4.22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 임실군수 후보로 한득수 예비후보가 선출됐다.



28일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과 한 예비후보에 따르면 임실군수 경선 결선 결과 한 예비후보가 공천권을 얻었다.


당 지침에 따라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로써 민주당 전북도당의 도내 14개 모든 시·군 단체장 공천이 마무리됐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권리당원들과 임실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임실의 민심을 통합하고 임실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당 관계자는 "어제 당 최고위원회가 임실군수 경선 결선 결과를 발표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한득수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불거진 '돈봉투 살포 의혹'이 경선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정청래 당 대표는 지난 21일 돈봉투 살포 의혹이 불거진 임실군수 후보 경선의 결선 투표 개표를 보류하고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이는 본경선에서 탈락한 성준후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한 예비후보 측 인사가 지역 주민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고 주장하며 당의 윤리감찰을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한 예비후보는 결선 결과 발표 보류에 유감의 뜻을 전하면서 "일방적 주장이자 사실 확인 없는 의혹"이라며 반발한 바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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