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영상] 무인급유기 시대 성큼!…미 해군 MQ-25A 첫 시험비행 성공

입력 2026-04-28 10:58:1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미 해군의 무인 공중급유기 MQ-25A '스팅레이'가 저속 지상 활주 시험에 이어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미 독립 군사전문매체 '네이비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 해군과 보잉은 일리노이주 마스쿠타의 미드아메리카 공항에서 무인급유기 MQ-25A 스팅레이 첫 시험 비행을 진행했습니다.


보잉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활주로에 접어든 MQ-25A가 엔진 출력을 높이고 이륙 활주를 시작하더니 활주로를 박차고 사뿐히 떠올랐습니다.


MQ-25A는 일리노이주 남부 상공을 2시간 동안 비행했습니다.


미 해군과 보잉 항공사 조종사들은 무인 함재기 임무통제시스템(UACS) 지상 관제소에서 MQ-25A 시험 비행을 조종했습니다.


이들은 무인급유기의 기본 비행 제어, 엔진 성능, 조종 특성을 검증하기 위해 일련의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보잉은 "MQ-25A가 UACS 지상 관제소 명령을 수신해 자율적으로 활주, 이륙, 비행, 착륙을 수행하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해군도 엑스(X) 계정을 통해 "MQ-25A 스팅레이는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미래 항공모함 비행단의 발전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올해 1월 말에는 MQ-25A 스팅레이 초도기 첫 저속 지상활주(택시)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MQ-25A 스팅레이는 항모전단 함재기 작전 반경 늘리기 위해 설계된 미 해군 최초의 항모 기반 무인 공중급유기입니다. 최대 1만5천파운드의 연료를 운반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해군은 최종적으로 총 76대의 MQ-25A 스팅레이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유튜브 보잉·사이트 네이비 타임스


kgt1014@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28 12:00 업데이트